2024.04.13 제24회 장유의날

장유의날 행사를 마칠때까지 관람도 하고 줄다리기에도 참가하였다

 

 

3.1운동 기념을 함께하여 치뤄진 동민행사인지라

태극기를 흔들며 그날의 울림을 다시 듣는듯 하였다

 

장유3동 행정복지 부스를 찾아주신 여러인사님들께 감사드리고

 

동민의날 행사에 서로의 의미를 나누기도 하고

 

동네 어르신을 모시기 위해 자치회에서도 움직였다

식전행사로 장유발전을 위해 헌신하신분께 표창장도 수여하였다

 

각동마다 장기자랑 경연도 하였는데

우리 3동 에서는 숟가락 난타와

노래자랑을 준비하였다

 

천사의 날개를 달고 동대표로 출전하여 열창을 하고있다

날개의덕인지 노래실력인지 우수상을 차지하였다

노래실력 짱!!!이였음!!!

 

훌라후프 오래돌리기에서는 등수에는 들지못했지만

 

뭐?

그럼 어때???

그냥 즐기면 되는거지모~

 

하지만 피구경기에서는 완전한 승리였으니~

일등 이라는 결과로 3동이 우승하였다

웃는 모습도 일뜽 이다^^

 

각경기마다 3동을 응원하는 치어리더???
의 열띤응원과

응원단장(3동 자치회장)님의

무아의 응원도 매경기마다 있었다
아마 응원상이 있었다면 당연 우리동네가 차지했을 것이다!!!

소리질러~~~

3동장님의 이취임식도 깜짝 이벤트로 준비를하고

(그동안 3동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동장님께 감사드리며)

 

장유의날 최종결과는 준우승 이였다

줄다리기는 우리동이 예선과 결선을 거치면거 여러번 줄과 씨름을 하였는데

결과는 2동 과 공동 우승을 하였다

 

무엇보다 스물네번의 행사를 이어올수 있었던 이유는 동민이 주인이란 생각으로 행사를 준비해서 일것이다

동마다 점심을 준비해오고 각종 음료와 어르신을 위한 먹거리꾸러미까지 그리고 푸짐한 경품까지 사전준비가

어디 내놓아도 남부럽지않은 우리 장유에서 살아간다는것이 나를 기분좋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