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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일기/베트남2013

베트남 하롱베이

by 1학년1반 2013. 1. 31.

     하롱베이   

 

이곳에는 수상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위한 수상학교도 있었다...

등굣길엔 학생들이 파란색 보트를 타고 등교를 한다는~

이 덩치는 베트남 지폐에 새겨져있는 바위라는데...

왜그런지 안내자도 모른다하여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사연이 있는듯 하다...

오늘은 수심이 높아서 저바위의 동굴은 통과하질 못했다...

그리고

옆에 보이는 파란색지붕은 수상은행이란다...

해적들이 털어 가진 않을런지~ㅋ

키스바위

이 바위를 천천히 배로 돌아가면...

점점 바위가 교차되면서...

키스를 해버린다...

바위 앞에서 우리 부부도 실습~ㅋ

스피드 보트의 스릴을 막끽하는 우리일행~

우리의 배스트 드라이브 아자씨...

배를 흔들어줄때마다 괴성이 터져나왔다...스릴 완전짱!!!ㅋ

그리고 유람선으로 돌아와서 즐기는 맛있는 회~

그리고 해산물~

찌리찌리한 한잔의 술~캬~

이건 하늘로 비스듬히 구멍이 나있는 바위~

하늘문이라는데...

 

 동굴도 탐사를 했다...

 

 안내자왈"거북이가 암놈일까요 숫놈일까요"물어본다...

본좌"그걸 어째아노~"

그럼써 보여준 위의 장면~

이것이 거북이 알이란다...ㅋ

알은 암놈의 전유물이므로~

 이것이 암거북이란다...ㅋ

 더운 여름이면 홀라당 벗고 들어갔으련만...쩝쩝쩝=3=3=3

 그냥 하얀백사장과 보드라운 모래만 밟는것으로 만족을 한다...ㅋ

 최초의 우주인 인 러시아 유리가가린 이있다면

베트남엔

러시아 다섯번째 우주인 티톱이 있다...

대충 이섬이 티톱이 된것은

호치민 아저씨랑 티톱아저씨랑 친분이 넘어지면 밟아줄 정도로 아삼육이었다는데...

티톱이 천구백육십년대 언제쯤 호아저씨랑 놀러와서

칭구야 우리 친한사이니깐 이섬은 날주면 안되것나?

이렇게 생각대로T 께서 생각나는대로 말하니깐...

호아저씨는"이나라의 흙한줌도 우리 인민의 것이니 내맘대로 못한다..."

그래서

섬을 너의 명의로 해줄수는 없고...

그래도

니캉 내캉 칭구니깐...

이섬을 니이름으로 해서 기념해줄께~

대충 이런 이유로 티톱섬이 되었단다...

울나라 금산이 생각나는 대목이다...

 이리저리 이섬 저섬을 기웃거리다 보니 어느듯 떠날시간이 되었다...

우리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 유람선~

 유람선의 또다른 즐거움...ㅋ

이동네도 금영노래방 쓰더라...ㅋ

선수들 한곡씩 부르기로 했는데...

정상적인 노랠 부르면 마이크 빨리 뺏길것 같아서리

훈아 형님 매들리 한곡 때려줬다...ㅋ

수상인형극 보는중에 지루해서 전빵가서 알콜흡수했다능~

 

우리일행을 2박3일동안 보살펴준 금반장이다...

덕분에 재미있고 유괘한 시간이었던것 같다...

이젠 여행의 기분도 접어두고 일상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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