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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

두근두근 집짓기

by 1학년1반 2011. 6. 29.

아참 집을 지으면서 이분을 빼먹을수 없게 되었다...

작년 12월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지금 짓고 있는 나의 집에서 한블럭 떨어진곳에서 2층 주택을 짓고 있었는데

그때 그곳에서 처음 보게 되었다...

처음 느낀 기분은 그냥 업자의 느낌 보다 쟁이 기질이 있는 분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보다 다른 무언가를 위해 돈욕심을 부리지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나의 집을 지어달라고 하기 전까지 작년12월부터 올3월까지 거의 매일이다시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다보니 금전적인 문제 건축기술 인생사 등등 시시콜콜한것도 얘기 하게되더군~

하여튼 막내동생 집을 지어주는것 처럼 꼼꼼하게 챙기고 돌보아 주신다...


아저씨와 아주머닌 한몸처럼 움직이신다...

부부 운명 공동체 인걸까?

넘~ 보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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