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미8

월말 보너스로 저지른 일(2편) by1학년1반 월말 보너스로 저지른 일 인동초를 심다가 부러진 꽃대... 그냥 버리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삽목으로 기사회생을 시도중~ 기둥을 세우고 인동초를 감아올렸다... 클레메티스 이것두 넝쿨식물이라 기둥에다가 감아올렸다... 백화등 이것두 넝쿨로 자라는것 같은데 아직 마땅한 자릴 물색하지 못해서 통로변에 심어뒀다... 금낭화 옹게불 무스카리 노지월동이 가능한 구근식물이라 통로변에 다닥다닥 밀식을 했다... 장미... 아흐~ 불쌍한 녀석들이다... 꽃이시들고 잎이 마르고 있는 녀석들인데... 노지에서 맘껏 키워보라고 식물원 쥔장이 준것이다... 오래전에도 이식물원에서준 저런신세의 장미를 지금은 흐드러지는 성목으로 키웠는데 다시 도전해본다...ㅋ 벌써 땅의 정기를 받은 녀석은 튼실한 꽃을 피우려 한다...ㅋ 지나가던.. 2013. 5. 9.
아침이슬 촉촉히 젖어있는 대지위의 한송이 장미 아침 여명이 걷히며 태양이 빛나기 시작할 무렵 반짝이는 이슬을 머금은 장미... 물방울을 빨대로 쪽쪽 빨아먹고싶으리 만치 달달하고 시원하게 보이는 물방울이다... 거기다 떠오르는 태양의 빛을머금어서인지 시원한 청량감이 더해지는것이 그냥 바라만 보기에 아까워 사진속에 담아봤다... 어이~ 장미 타지마할~ 쉼없이 이쁜꽃을 피워 주려무나~ 2012.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