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테이블1 커피한잔을 마실려고... 먼산을 보면서 커피한잔 마시고 싶어서리... 첨엔 집을 지으면서 나왔던 대리석 뿌시래기들로 바닥을깔았으나 맘에 들지 않았다... 에라이~ 첨부터 다시~ 겨울철로 접어들면 인도의 보도블럭들을 아무이유없이 파헤치는 경우가 많은듯 하다... 한번깔았던 보도블럭은 폐기처분 해버리공~ 그 얼마나 뻘짓들을 해대는지... 그러나 이번엔 내가 그것의 수혜자가 된듯하다... 아져씨~ 보도블럭 쫌 주면 안되능교? 그랬더니... 차대고 가져가고 싶은 만큼 가져 가라더라~ㅋ 완존 감사합니다... 휑하니 한차가득 가지고 와서리 바닥을 다시 깔았다... 그사이 날은 어두워지고... 맘같았으면 눈에 불쓰고라도 하고 싶었는데... 배가 고프니 이날은 여기서 스톱을 하였다... 그리고 어제 드뎌~ 본좌의 맘에들게 바닥을 마무리 해주시.. 2012.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