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7 2024.03.19 공존 세월이 흐르면 친밀도가 높아지는것은 인간만이 아닌듯하다 첨엔 등에 올라타면 인간이 한번도 올라타지않은 말길들일때처럼 이리저리 난리난듯이 미친듯이 날뛰더니 지금은 너~뭐냐? 이런식의 반응을 보인다 토이형 등짝은 느므느므 좋아 어디든 날지않고 등에올라타고 다닐듯한 기세다 나무타기도 이젠 프로수준이다 레오야~ 이젠 자러가야지~ 자연에 사는 너의 동족은 내일을 위해 잠들었단다 2024. 3.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