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주1 캐나다→알버타 →밴프 나이트라이프 즐기기 이제 밴프다운타운으로 가보겠습니다. 나는 소주를 백원짜리 술이라고 표현한다. 이유는 999원까지는 백단위로 기록되고 아직마트에 가면 백단위를 넘지않는다. 그! 러! 나! 난 이놈을 병당 이만원에 마셨다. 흑흑흑 이사진에서 처럼 양주가 7병 놓여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사실 난 외지로 나서면 현지식을 고집하지만 일행의 강요? 로 서울옥 이란곳에서 푸대접을 받으면서 먹고 마셨다.... 밴프 시내에 하나 밖에 없는 한식당이란다... 콧대높은 종업원부터 거슬리더니 고기도 구워주지않고 인상만 팍팍쓰고... 나중에 계산서를 내미는데 봉사료가 붙어 나오더라~ 이런 된장~ 봐라~ 사장 좀 오라 케봐라!!! 설왕설래 끝에 봉사료는 주질않았지만 똥술먹고 개된 기분이더라.... 외국어딜가든 가급적 식사는 현지식으로 체험 해.. 2011.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