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거름1 오전엔 함안으로 오후엔 창녕으로 농번기의 일상 울회사 칭구둘이서 나를 불러주신다... 도와달라고~ 그렇다면 당근~ 말밥~으로다가 즐거이 함께 한다... 이른아침 함안으로 가는길에 아침식사로 먹은 돼지국밥~ 시장이 반찬인지라 맛나게 먹어주시공~ 국밥에 쇠주가 빠지면 앙꼬없는 찐빵이렸다... 캬=3 흐미~ 찌리찌리한거~ 오전엔 함안엘 가서 건조된벼를 창고로 옮기는 일을 하였다... 역쉬~ 백짓장도 맞들면 났다더니 일이 쉽게 끝난다... 요거요거~ 햅쌀로 찧어서 먹으면 밥맛이 일품이렸다... 이제 오후 목적지인 창녕으로 넘어가보자~ 여기선 폭=3 삯여두었던 소거름을 밭으로 옮기는 일을 하였다... 거름에서 홍어냄새가난다... 거름을 옮기면서 나는 내내 홍어생각이 왜그리 나던지... 그만큼 거름이 잘되었단 소린가??? 그나저나 왜이케 홍어가 .. 2012.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