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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카리2

꽃이 피기시작하는 1반 봄이오면 산에들에 진달래 피고 화욜 오후부터 비가온다하여 평소보다 좀더 부지런히 몸을 부렸다... 조그마코 메마른 씨앗의 위대함을 느끼는 계절 이 계절에 느희들을 반가이 맞이해본다... (진달래)삼행시~ 진:진따루... 달:달라면... 래:ㅋㅋㅋ... 웃자란 가지들을 전정하여 삽목을 하였더니 아직은 살아있는듯 한데... 너의 위해함을 보여주길 바란다... 물론 물은 부지런히 줄것이다...ㅋ (수선화) 비탈면에 심어져있어 꽃이피는동안 반가이 맞이하지 못했다... 얼마나 서운했을까...ㅋ 올가을엔 이녀석의 자근들도 이리저리 심어봐야되겠다...ㅋ (할미꽃) 꽃구경한번 제대로 하질못했는데... 벌써 꽃이피고 지기시작한다... (백설공주) 하야꽃을 피워서 그런지 이름이...ㅋ 올핸 몇뿌리가 보이질 않아 주변흙을 .. 2014. 3. 26.
월말 보너스로 저지른 일(2편) by1학년1반 월말 보너스로 저지른 일 인동초를 심다가 부러진 꽃대... 그냥 버리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삽목으로 기사회생을 시도중~ 기둥을 세우고 인동초를 감아올렸다... 클레메티스 이것두 넝쿨식물이라 기둥에다가 감아올렸다... 백화등 이것두 넝쿨로 자라는것 같은데 아직 마땅한 자릴 물색하지 못해서 통로변에 심어뒀다... 금낭화 옹게불 무스카리 노지월동이 가능한 구근식물이라 통로변에 다닥다닥 밀식을 했다... 장미... 아흐~ 불쌍한 녀석들이다... 꽃이시들고 잎이 마르고 있는 녀석들인데... 노지에서 맘껏 키워보라고 식물원 쥔장이 준것이다... 오래전에도 이식물원에서준 저런신세의 장미를 지금은 흐드러지는 성목으로 키웠는데 다시 도전해본다...ㅋ 벌써 땅의 정기를 받은 녀석은 튼실한 꽃을 피우려 한다...ㅋ 지나가던.. 2013.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