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1 잊혀진 계절 잊혀진 계절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 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잊을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이용의 노래,(잊혀진 계절) -------------------------------------------------------------------------- 올해 봄부터 난 기타를 배우러 다니면서 이노랠 기타치며 리사이틀 함 해볼려 했는데... 이런 된장맞을 아직도 산토끼만 쳐대고 있다... 집에서 멋드러지게 울색시 앞에서 한곡조 땡겨 볼라카이~ 억수로 어렵넹~ 올은 동네 노래방에서 밤새도록 이노래가 울려 퍼질지도 모를일이다... 시월.. 2012.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