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디올라스8 기지개 펴고 있는 글라디올라스 기지개 펴고 있는 글라디 3월에 솟아난 글라디가... 한달정도 지나고 나니 이젠 푸른빛이 온몸을 감싸고 있다... 땅속을 힘차게 헤집고 올라오는 글라디... 1년생 구근들을 따로 심었더니 이것들도 바글바글 올라온다... 이젠 이쁜 꽃을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ㅋ 2013. 4. 20. 글라디올라스 이식하기 글라디올라스 1년생 이식 한겨울이 지난 잎사귀들이 바삭 말라붙어있는 글라디~ 이 잎사귀밑에 글라디의 구근이 들어있을 것이다... 사실 글라디올라스는 겨울에 냉해를 입을수 있어 대부분의 관리방법은 겨울이 되기전에 구근을 수확하여 저온보관을 하다가 이맘때 정식을 하는것이 정석이다... 그러나 본좌의 생각에 이곳지방은 냉해의 피해가 비교적 적은 지역이라 그냥 노지월동을 이녀석들에게 부탁하였더니... 우짠일인지 말을 잘~알아듣는다...ㅋ 기특한 글라디~ 모근을 들춰보니 자근들이 달팽이새끼처럼 주렁주렁 달려있었다... 인석들도 어미 모근의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자라는듯 하다... 일단 생육이 발달한 1년생 자근을 골라 바가지에 담았다... 이젠 적당한 공간에 이쁘게 꽃을 피울수 있도록 자리선정을 해서 정식을 해주면.. 2013. 3.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