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앞두고 칮아간 은해사
이곳은 몇해전부터
진입로와 돌아가는길이 구분되어있어
오가는 길이 한결 수월해 졌다
신도증을 보여주고
은해사로 들어서면
입구의 변화와 다르게
언제나 한결같은 길가의 픙경과
소나무가 늘어서서
오랜만에 찾은 나를 반긴다
세월의 의연함을 오늘도 느낀다

설날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참배객으로 붐빈다

까치설날에 들른 은해사는 설날앞의 추위는 없고
포근함이 산공기에서 느껴진다



점심은 공양밥으로 먹자하여
공양방으로 향했다

산채나물 비빔밥은 맛나다
그리고 간소하면서도
알찬공양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