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학년1반 영농일기/기타농사

무청시래기

by 1학년1반 2014. 3. 6.

    무청시래기 삶기   

 

 겨우내 말려두었던 시래기

바스락 거리면서 손만대면 허물어진다...

 

 그래서 몽땅 삶아놓기로 맘먹었다...

 

 솥단지에 차고 넘치듯이 넉넉해 보이던 시레기가 숨죽어 버렸다...

 

삶는 내내 향긋한 풀내음이 돋아나서 코가호강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