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1 혜민스님 승승장구 출연 혜민스님 승승장구 출연 어젠 취침준비를 하던중에 TV에서 혜민스님을 보게 되었다... 반가웠다... 얼굴한번 본적은 없지만... 나에게 지금 이순간 이야기를 전하는 듯 하여 귀를 쫑긋이게 되었다... 밀려오던 잠이 일순 사라지고 두눈을 반짝이며 스님의 말에 귀기울게 된다... 화려한 스팩도... 모두가 자신의 행복을 위한것이라면 그다지 중요한것이 아니란다... 부모님도 네가 행복한길이라면 출가를 해도 된다고 했단다... 역쉬~ 혼자 잘난것이 아니라 부모님의 맘또한 그와같이 자신이 좋아 하는일을 할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신분이것 같다... 깨달음 이란 구원을 위해 모든것을 내려놓았단다... 훌훌 내려놓고 나면 무엇이 남는것인가? 무소유 아무것도 없으면 잃을 것이 없으니 걱정도 없고 맘속의 소유욕을 끊으면.. 2012.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