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소1 꽃잔치 오늘도 꽃들은 알흠다움을 뽐낸다... 멋쟁이 하늘소가 농장입구에서 본좌를 반겨주고 있다... 10단 짜리 안테나(더듬이)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UFO와 통신중인듯 하다...ㅋ 금방이라도 화려한 색을 꽃을 토해낼듯한 글라디~ 아흐흐~ 언능피어나라 너의 알흠다운 모습이 보고싶구낭~~~ 옹게불은 꽃과 함께 열매도 맺었다... 고사직전의 장미를 분양받았는데... 이젠 이쁜꽃을 피우려 한다... 사철나무도 꽃을 피우고 있다... 아무리 코를 들이박아도 향기는 없는듯 한데... 저늠의 벌은 꿀따러 왔는갑다...ㅋ 이뿌다... 사랑초는 언제 사랑을 나눴길래 꽃을 피우게 된것인가... 맛이 궁금해서 오늘 한알 먹어봤다... 아직 풋내가 난다... 이건 대박~ 숫나무가 있어야 열매를 맺는다고하여 올해 숫나무를 심었는데... 2013.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