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못1 3.1 민속문화제 전야제 창녕군 2월28일 부터 제52회 3.1 민속문화제 실시 영산 만년교 저녁어둠이 내리면서 밤을 잊은 그대를 위한 행사들이 착착진행되는듯 하다...ㅋ 연지못 각종 유등들이 불을밝히고 있다... 이동네 오리들도 새우깡맛을 아는듯 하다... 사람들의 움직임을 졸졸따라 다닌다... 차도와 인도의 구분도 없이 뒤섞어 좀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 몹시 시끄럽고 여럿의 돼지들이 회오리 바베큐 묘기를 부리고 장난감 로봇이나 차에서는 싸이렌 소리가 요란하고... 소음의 주범격인 품바공연... 엿이라든가 방물들을 파는듯 한데 노래만 잠깐듣고 물건팔기전에 뒷걸음질 쳤다... 아놔~ 영구형님인줄 알았다...ㅋ BB탄 5발에 3천원주고 총질했다...ㅋ 결론은 육군현역이 방소령인 이칭구에게 쨉도 않되게 졌다...(점수차이가 어마.. 2013.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