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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화2

날이갈수록 움터나는 새싹들 다알리아... 꽃이 피고지고 계속 반복을 한다... 알록달록 어쩜 숨겨놓았는데도 자꾸만 눈에 띄는것일까... 올해의 첫흉작 뽕나무 열매 오디... 이른봄 병치레로 열매의 결과가 부실하다... 그래도 아픈몸으로 열매맺는 너의 용기가 가상하도다... 달달한 냄새가 금방이라도 날듯 붉게 물들어 가고 있다... 송글송글 알알이 여물어 가는 포도... 여름나절 나의 간식이 되어줄것을 믿어 의심치않는다...ㅋ 너희들도 열매? 맺는 것이냐????ㅋㅋㅋ 코스모스♪피어있는♬○♪정든 고햐아앙역~~~ 올해 오백원 짜리 씨앗한봉지를 사서 한켠에 씨뿌림을 했다... 그리고 이렇게 쑥갓 사촌처럼 줄기와 잎이 솟아나기 시작한다... 아마도 올가을이면 이쁜 코스모스 길을 걸을 수 있을 것이다... 글라디올라스도 꽃주.. 2013. 6. 21.
동산에 핀꽃 1반 동산에 핀꽃~ 나팔꽃 들국화 녹차꽃 봉숭화 모과 아주까리 먹돠 버린 오이에서 피어난 오이넝쿨 사진설명없는것은 이름을 모르나이다,,, 요기까지 모르나이다... 그냥 발에차이는 들풀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가만 가만 세심하게 살펴보니 넘~ 이쁜 꽃들이었다... 이젠 들꽃의 이름을 찾아보아야 될때인것 같다... 처형당한 말벌~ 인석들 나의 감농사를 작살을 내어놓는다... 2012.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