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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1반 영농일기/1반 놀이동산47

비바람피해 올해는 닭을 키워볼려고 닭장을 짓고 있었는데...슬프다 ㅠㅠ이번비바람에 닭장공사를 다시해야 될판이다...ㅜㅜ그나마 다행인것은 아직 닭을 사육하기전이란것이다...사육중에 요런 현상이 생겼으면 재해상황으로 변했을 것이다...ㅋ이건 마늘과 양판데 멀칭해논 비닐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이놈의 멀칭비닐은 어디로 사라진것일까?암튼 날씨가 세월이 갈수록 이상타... 2012. 4. 4.
꽃망울 복숭아 꽃망울 이뻐~~~복사꽃이 흐드러지게 핀다...도원결의를 해본 삼총사를 찾아나설까나~ 배꽃망울이것도 이뻐~ 흐드러진 배꽃~올해는 열매가 알알이 맻힐듯 하다... 2012. 4. 3.
머위(머구) 기다리고 기다리던 머구가 올라오고 있따...으갸갸~신난다 신나~삼겨비 쌈으로 최고다(본좌의 생각)다음은 취나물 쌈이공...ㅋㅋㅋ난 이놈의 쌉싸르한 맛을 즐긴다...뭐~ 볼것도 없다...지금이 딱 먹기좋은 싸이즈다...머위란 말보다 머구란 말이 더~정감이간다...어릴땐 쓰다며 거들떠도 보질 않았는데 이상타~ 나의 식성~하여튼 이날 저녁 이놈덕에 삼겨비 맛나게 먹었음...ㅋㅋㅋ계속 자라다오~ 나의 머구야~ 2012. 4. 3.
쑥캐기 쑥캐는 부부 작년가을 법사면을 예초기로 깔끔하게 정리하였더니 올핸 쑥이 봄볏을 받아 제법 왕성하게 번졌다...억새들의 틈바구니에선 제대로 자라지 못하더니 호랑이 없는 골에 여우가 왕이라더니쑥도 그런갑다...대체로 아낙들만 무리지어 밭주위에서 쑥을 캐는 데 어라~ 일욜이라 부부동반으로쑥캐는 모습이 참 다정스럽다...이왕이면 각개전투하지말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캐면 조으련만...그래도 저녁상엔 쑥된장찌게 로 맛을 음미하면서 쑥잘캐왔다고 이야기 할것같다... 2012. 4. 3.
소나무 가지치기 무성하던 소나무 가지를 말끔하게 정리해주었다...아울러 소나무 앞에 있던 감나무 두그루는 다른곳으로 이식했다...이제 이곳에 평상을 놓아볼까 생각중이다... 2012. 3. 16.
이녀석이 하늘소라면 정확한 이름이 뭘까요? 이렇게 화려한 색은 처음보는 것인데 당췌 이름을 알수 없군...쩝쩝쩝=3=3=3 2011.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