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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

두근두근 집짓기

by 1학년1반 2011. 8. 11.


건물의 단열은 ALC를 이용한 내단열시공법을 택했다...

근데 남쪽지역에서는 요딴거 써서 시공하는곳이 없어 이것의 효과에 대해서는

무어라 말할수 있는 시기는 아닌것 같다.

샷시는 문틀 사이에 방수틀이있는것으로 했는데

이것은 잘한거 같다...

옥탑이라고 해야할지 서재라고 해야할지 아직도 갸우뚱하게 만드는 서재다...

지붕을 도면보다 400정도 더 들어 올렸더니 옥탑의 좁은 느낌은 없다.

1층 벽면은 3면을 화강석으로 마무리 하기로 했다...

맘 같으면 몽땅하고 싶은데 ㅜㅜ

ALC의 효과가 기대된다...

하지만 철저한 시공이 우선인데...

3층의 층고를 2700으로 해달라고 했더니 모든사람들이 뜯어말린다...

그래서 층고는 내가 양보했다...

2500 패쑤!!!

각종 샷시들이 하나둘 제자리를 찾아간다.


돌들도 하나둘 제자리로~

서재의 지붕도 목수아저씨의 손길이 닿을때마다 변신에 변신을 거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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