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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가끔있는일

음주가무

by 1학년1반 2012. 3. 11.


아놔~

어제 한잔 빨고~

산수는 N/1로 하기로 했다...

칭구넘이 계번 갈쳐 주라해서 갈쳐 줬더니...

이딴식으로 명의를 올렸다...

아~

신이시여~

통장을 새로 만들기 전까지는 마눌님께 들키지 말게 해주시옵고...

성씨가 음씨이면서

이름이 주가무인 저의 칭구를 혼내어 주시옵소서~~~

담에 복수의 칼날이 너를 용서치 않으리라!!!

주 가 무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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