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동포를 위한...
노구의 몸이 되어 돌아왔다...
나의 농장바로앞에 김해시에서 사할린 이주동포를 위한 주거시설을 마련해주었고
밭에서 들으면 어쩌다 그들의 대화를 듣게되는데 전혀 우리말이 아닌 단어들로 채워져 있을 때도 있다...
아!!!
사할린
그 먼곳에서 그분들은 어찌 살다이제 돌아왔을까???
힘든 삶의 여정을 이곳에서 나마 풀어놓고 즐기시길 바랄뿐...
늘 느끼지만 가야사랑 두레 회장님이신 정다운 회장님을 존경하게 된다...
'일상속에서 > 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월이면 기다려지는 담벼락 (2) | 2014.05.14 |
---|---|
고3 아들 졸업식 (0) | 2014.02.13 |
2014 말발굽소리와 함께 떠오른 태양 (7) | 2014.01.01 |
가을에 그리는 삶의 쉼표 (7) | 2013.09.15 |
수능대박 (7) | 2013.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