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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려견/Toy Story

저높은곳을 향하여~

by 1학년1반 2013. 6. 11.

    해가갈수록 뽀송뽀송한 곳을 찾아다니는 녀석    

어릴적엔 즈희집에서 편히 쉬든지 놀던지 하던 녀석이

이젠...

이불이며 옷이며 개벼놓으면 젤~ 높이 올라간 곳에 저렇게 버팅긴다...ㅋ

그러다가 재주좋게 이불에 굴을 만들어서 그곳에 벌러덩 누워서 숨어버리는 통에...

이녀석을 찾아다니기도 하공...ㅋ

갈수록 무슨놈의 똥배짱이 늘어나는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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