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를
회사에서 근로복지공단에 신고를 했을 것이다
그동안 내가 원하지 않더라도 원천징수된
정작 내가 계산한번 해보지 않코 숫자로만 급여봉투에서 만나던
고용보험이 빛나는 순간이다
고용복지 센터에 가기전에 우선 해야될 일이있다
전자정부 누리집 고용24에 가입을하고 소정의 인강을 청취 해야한다

정부누리집 고용24를 검색하고

일련의 회원가입을 위한 행위 예술을 해야한다

로긴후 자신에게 맞는 항목을 선택하여
기본 인강을 시청해야한다

난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인강을 들었고
오늘(01.12)월요일 나의 관할지인
김해고용복지센터를 찾았다

늘 지나치던곳에 센터가 있었다
무심히 지나치던곳에 이렇게 관심을 가지게 될것
이라고는 생각치 않았는데
알수 없는 인생이다
난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서
11시 30분쯤 3층으로 직행했다

아이고야~~~~
대기자 50명!!!
주위를 둘러보니 보안담당 아저씨가 있어
물어보았다
1반:대기인수가 50명 쯤이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보안요원:아마도 한시간은 기다려야 될거 같습니다!
평생에 한시간씩 기다려보지 않은 기다림을
백수가 되어서야 이런 순간을 맞는구나~
아무리 놀고 먹는 백수가 되었더라도 기다리는것은 힘든 일이다
이것들아!!!

백분토론 도 즐겨시청 하고
백분쇼 도 즐겨봤다
하지만
백분대기 기다림 이라니!!!
꼬르륵 뱃노래가 위장에서 울려퍼진다
열두시 이십분이 되어도
나의 번호표는 내손에 들려 있다

백분쇼를 넘길즈음 드디어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의번호가
무미건조하게 들려온다
딩동~126번 고객님
거시기 창구로 오세요~
만세다 만세!!!
드디어 나의 시간이구나
얼릉 창구로 호다닥 호다닥…
창구직원:주의사항 읽어보시고 해당되는것을 말씀해 주세요^^
1반:임신,출산은 절대 아닙니다^^
이것저것 끄적이며 적으라고 종이쪼가리를 내어준다
내가 끄적인것은 날짜와 이름과 주소와 서명이었다
이렇게 쉽게 물러서지 않고 싶을 만큼
백분기다림 을 했는데…ㅠ
넉넉잡아 오분의 상담을 위해
백분의기다림 이라니!!!
아무리 월요일 점심시간 삼십분 전이라고 해도
이런 기다림의 패배감은 실직자들을 감싸지 못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들도 바쁘지만 나도 바쁘다(마음이)

다시 노동 하고싶은 나다!!!
이런 낮선곳에 서서
이런 낮선 글귀들은 마주 하고 싶지 않타
쥐어짜듯이 나의 급여명세서에
흔적만 남기고 사라진 글귀
"고용보험"
그 항목을 난
매월 25일 이면 마주하였다
그냥 나에게 주는 것이 아니다
너희들도 정중히 책임을 다해라!!!

고용보험을 넣으면서 이것은 왜???
나의 급여통장에 스치며 지나가는 것인지
별은 밤새 반짝이는데
왜~~~
너는 스쳐지나 가는지???

입실후 교육시간은 얼마인지
아무런 대화도 없다
단지 신분증과 계좌번호만 요구한다
나의 맞은 편에 앉은 상담원도 언젠가
나의 자리에서
나의 심정으로
같은 상황을 겪을 날이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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