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산책중인 토이
봄바람을 즐기는지 즐겁게 산책한다
병원가는길이라는걸 알기는 할까
밤벚꽃 산책도 하나의 즐거움이다
만사귀차니즘이 지배하는 토이지만
"나갈까"라는 말에는
기가막히게 반응하며 현관을 응시한다
역시 산책의 즐거움을 아는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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