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겐 버려야될것 이지만 나에겐 좋은재료가 되기도 한다...
이번엔 버려진 송판~
아마도 집을 지으면서 옥내계단으로 만들다가 어찌하다보니 버려진듯 하다...
그러나
나에겐 심봤다~
평상 만들기에 아주아주 좋은 재료로 보인다...
생각의 전환...ㅋㅋㅋ
나무를 끼워놓고 보니 그럴싸하다..
그런데 송판이 두꺼워 엄청시리 무겁다...
하루만하면 평상하나 생길줄 알았는데 윗판을 짜고나니 하루가 저물어간다...
오후한나절동안 다리 짜서 붙이고 페인트 칠 했다...ㅋ
아흐~
낼은 평상위에 텐트라도 한번 쳐봐야 될듯 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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