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줄기가 제법 뻗어나가기 시작한다...
그리하야~
오이망을 설치했다...
지주 박아주시공~
그물펼치듯이 오이망을 펼쳤다...
이거 작년엔 어찌 사용하는지 몰라서 한망은 그냥 버리다 싶이 했는데
이젠 요령터득하여 넘~ 쉽고 편하게 설치한다...
글고 효과 짱~
직파를 한 조선오이다...
올핸 어쩌다보니 파종시기가 좀 늦어졌지만
그래도 맛있는 오이를 맛볼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아흐흐~ 먹고싶다... 어서 자라렴~
호박도 줄기를 뻗기 시작하공~
호박 생육상태를 보고 뒤돌아서면서 만난 녀석~
풀섭에 숨어있다가 깜놀한 개구리다...
얼핏보면 모르고 지날것 같은데 인석이 풀쩍뛰는 바람에 나에게 들키고 말았다...
복지부동을 가르쳐 줄가보다...
보호색 칼라 쥑이는데 뭣한다고 움직인겨~
담부턴 너의 보호색을 믿어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