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기

두근두근집짓기

1학년1반 2011. 9. 9. 16:57

드뎌 상량문을 다쓰고 이젠 상량식을 치를 차례가 되었다...

우선 대주인 본좌가 한잔 쳤습니다...


그담은 울 패밀리 아들은 뒤쳐진 학업에 정진하느라 불참하였소~



직장동료와 나의 프렌드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어서

이날 행사를 더욱 뜻깊게 해주었고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다...

고맙다 프렌드~ 생각보다 복채도 많이 모인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목수아저씨 상량목 달기에 신이났다...ㅋㅋㅋ

물론 상량식보다 더뜨거운 뒷풀이가 이어진것을 두말하면 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