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1반 2014. 5. 13. 09:06

2014.05.13

   이른  아침에 마늘쫑이 잘뽑힌다 하여...

눈꼽도 떨이지기전에 마늘쫑 수확을 위하여 현출~

그런데...

고수들의 그것과 무엇이 다른지 몰겠지만...

당췌...

뽑히질 않는다...

뭐~

갖가지 바늘이랑 하다못해 이쑤시게를 찔러보라는것도

해봤지만

의도한것의 삼분지일도 않되는 성공확률이다...

그냥 홱=3 잡아 당기는것이 상책...

마늘쫑 뽑기는 쫑쳐야것다...ㅋ

 

아침의 싱그러움과 청량함을 머금은

인동초와

 

화단의 접시꽃(아직꽃은 없음)

글라디올라스

백합

백일홍

등이 꽃을 피우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 보인다...

 

돌미나리는 이식후 정착기에 접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