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반려견/Toy Story

Toy의 태평성대

1학년1반 2012. 10. 7. 22:15

너도 다리를 꼬는구나~

 

TV를 보다가 내옆에 엎드린 울강쥐~

자세히 보니 인석도 드라마 한편 땡겨주시는데

폼이 요상타 ㅋ

한여름엔 시원한곳만 찾아 다니고

내팔을 베개삼아 턱고이고 잠을자던 녀석이

이젠 팬트하우스에서 따듯하게 체온을 유지하면서 취침을 한다...

인석도 계절의 흐름을 아는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