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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가끔있는일

집밥이 먹고싶은 꽁쥬~

by 1학년1반 2012. 5. 21.

주말이라 울꽁쥬가 집으로 돌아왔다...

빨래감을 한보따리 들고서 말이다...

별 스케줄이 없었는지 토일욜을 집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울강쥐 토이만 조물딱 거려서 일욜저녁은 먹고싶은거 먹게 해줄테니 외식을 하자고 제안을 했다...

꽁쥬야~ 뭐묵고 싶노?

그랬더니 울꽁쥬왈 "집밥"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오호라 글고 보니 주말 빼고는 식당밥을 먹으니 집밥이 생각 날만도 하다 싶었다...

하는 수없이 자연을 담은 밥상을 펼쳐보고 만든것~

도토리묵~

이건뭐~ 레시피대로 그까이꺼~ 대충~

이책의 장점은 지나친 양념으로 음식본연의 맛을 버리지않게끔 한단것이다...

넘~ 간단하단거~

글고 육수로 맛을 냈다고나 할까~

고명으로 얹어져 있어야할 계란지단은 생략했다...

계란많이 있는데 왜않넣었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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